한진해운 한진 계열사 자산 거래 현황 & 천하제일 단타대회 한진해운

한진해운은 지난 8월 31일 회생절차를 신청하였다. 그날 부터 천하제일 단타대회가 열렸다. 한진해운, 현대상선, 흥아해운 등의 해운주가 요동치고 있다. 주식판에 '롤러코스터 주가'라는 말이 있다. 주가가 롤러코스터처럼 요동 치기에 이런 말이 생겼는데, 지금 해운주가 롤러코스터를 타고 있다. 법정관리에 들어간 한진해운 때문이다. 현대상선, 흥아해운 등의 해운주 관련 종목의 주가도 롤러코스터처럼 출렁이고 있다.



한진해운 차트이다. 9월 5일 종가 1070원, 9월 6일 종가 1390원, 9월 21일 종가 895원, 9월 23일 종가 1,080원이다. 5일 저가는 870원이고, 7일 고가는 1625원이다. 말 그대로 주가가 롤러코스터를 탄 듯 출렁이고 있다. 거래량도 터졌다. 9월 5일 하루동안 2억3천만주가 거래되었고 그 이후엔 일 2천만~1억7천만주의 거래량을 보이고 있다. 한진해운 상장주식수는 2억45백만주 가량이다.



흥아해운 주가이다. 한진해운 롤러코스터 보다 흥아해운 롤러코스터가 더 무섭다.



현대상선 주가이다. 다른 롤러코스터에 비해 약한 이유는 이미 몇 달 전에 출발했기 때문이다. 문을 걸어 잠그고 강제로 출발한 롤러코스터.


말했지만 한진해운은 법정관리에 들어갔다. 회생과 파산의 갈림길에 놓여있다. 11월에 결판 날 것인데, 회생 되더라도 파산 되더라도 개미들은 큰 손해를 볼 수 밖에 없다. 회생 되면 감자, 유상증자 등을 거치게 되고 주가는 크게 떨어질 수 밖에 없다. 하루 아침에 1000원이 100원으로 변할 수 있다. 파산되면 더 말할 것도 없다. 주식은 휴지 조각 된다. 운이 좋다면 정리 매매로 얼마 건질 수 있겠지만 휴지값 정도 건지면 다행이다. 주식 투자로 돈을 벌고 싶으면 리스크가 적고 매출, 수익이 높은 기업에 투자해라. 도박 하고 싶다면 강원랜드로 가서 즐겨야지.



한진해운, 한진 계열사 자산 거래 현황이다. 이 거래를 우량 자산 빼돌리기로 보는 시각이 있다. 만약 그랬다면 통합도산법 위반으로 걸리게 된다. 법정관리 신청/개시 1년 전까지의 자산 매각이나 채무변제 등은 법원이 다시 결정 내릴 수 있다. 아시아 8개 항로 영업권 매각을 보전 처분할 수 있었던 것도 이 때문이다. 이 알짜자산 빼돌리기 문제는 법원에서 판단할 것이다. 내 예상은 한진에 매각했던 한진해운의 영업권, 터미널 지분, 항만 지분 등을 뱉어내게 할 것 같다. 토해내게 만들어 다른 선박 회산에 넘겨줄 것 같다. 살아남은 다른 국선사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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