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한국에서 TV 영화 미드 등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시작

미국의 유명한 동영상 스트리밍 업체 넷플릭스가 한국에서 TV, 영화, 미드, 등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를 시작했다. 넷플릭스는 인터넷 유료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인데, 이용 요금이 저렴하여 전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한국에선 넷플릭스를 잘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데, 미드 하우스 오브 카드를 제작하고 방영한 곳이 바로 넷플릭스이다. 넷플릭스는 전세계 190여개 국가에서 서비스 되고 있고, 2015년 3분기 수익만 19억 4000만 달러에 달한다.



넷플릭스에서는 최신 영화와 TV 프로그램을 볼 수 있다. 넷플릭스에 등록된 컨텐츠들은 국가와 지역에 따라 볼 수 있는 것들이 다르다. 저작권 등의 이유로 해당 국가에서 시청이 허용된 영상 컨텐츠만 볼 수 있다. 그리고 한국 서비스 시작한 것을 홍보 하기 위해 최신 영화와 TV 프로그램이라고 썼겠지만, 실제로는 2~3년 전의 영화만 등록되어 있는 상황이다.



컨텐츠 부족 문제는 아마도 저작권 문제 때문인 것으로 예상된다. 2016년 1월에서야 한국에서 서비스를 시작했으니 앞으로 국내 영화 제작사와 방송국 등 영상 컨텐츠 저작권자들과 계약을 하며 점차 시청 가능한 컨텐츠를 늘려갈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TV 프로그램의 경우 특히 공중파 TV는 최근 유선 방송하고 스마트폰으로도 보지 못하게 하고 있기에 큰 기대는 할 수 없을 것 같다. 공중파 TV들이 돈독이 올라가지고 여기저기 돈 더 내놓으라 하고 있는데 시청률이 바닥으로 떨어져 봐야 정신을 차릴 것 같다.



넷플릭스는 IPTV와는 다르게 셋톱 박스가 필요 없다. 스마트 TV, 엑스박스, 플레이스테이션, 애플TV, 스마트폰, 태블릿, 컴퓨터 등으로 볼 수 있다. 컴퓨터에서는 브라우저로 보기 때문에 실상 인터넷이 연결된 기기에서는 대부분 이용이 가능하다.



넷플릭스는 베이식, 스탠다드, 프리미엄 3가지 요금제로 나뉜다. 각각 7.99달러, 9.99달러, 11.99달러이다. 서비스 이용 요금 차이가 크지 않고, 비교적 저렴한 요금이다. 어떤 요금제를 결제하든 무제한으로 TV 프로그램, 영화, 미드, 드라마 등을 볼 수 있다. 다만 요금제에 따라 화질과 동시접속 수가 다르다. HD 화질을 이용하고 싶을 경우엔 스탠다드 이상 요금제를 결제해야 하고, 2명 이상 혹은 2개 이상의 기기에서 동시에 사용하고 싶을 경우엔 프리미엄을 결제해야 한다.



넷플릭스 요금제는 언제든지 변경이 가능하다. 현재 첫 달 1개월 무료 이용 혜택도 가입 후 이용할 수 있는데, 결제를 원치 않을 경우엔 해지를 해야 한다. 나는 지금 넷플릭스를 이용할 친구들이 있는지 알아보고 있다. 프리미엄 동시 접속 4까지 가능하니 3~4명 정도 모아서 분납할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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