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신내역 로데오거리 즉석떡볶이 전문점 크레이지떡

연신내역 로데오거리에 위치한 즉석떡볶이 전문점 크레이지떡에 다녀왔습니다. 크레이지떡은 혜화 돌쇠 아저씨 연신내점 근처에 있는데, 로데오거리 이디아 골목에 있습니다. 이디아 2층으로 기억하는데, 한스델리 옆 건물 2층입니다.



크레이지떡은 즉석떡볶이 전문점으로 주 메뉴는 크레이지떡, 짜장떡, 카레떡, 치즈떡, 해물떡 등의 즉석떡볶이입니다. 세트메뉴로 고르곤졸라피자 세트, 치즈오븐돈까스 세트, 또디아치즈감자 세트, 까르보스파게티 세트 등을 판매하며, 튀김류와 오뎅, 음료 및 주류 메뉴 등을 판매합니다.



연신내 크레이지떡은 약 10개 정도의 테이블이 준비되어 있고, 가스버너 매립형 테이블 위에는 메뉴판이 세워져 있습니다. 크레이지떡 메뉴는 홈페이지에 가면 자세하게 살펴 볼 수 있으니 생략하겠습니다.



크레이지떡 2인분과 오뎅을 주문하였습니다. 주문하고 5분 정도 지나니 큰 그릇에 내어 주었습니다. 크레이지떡에는 여러가지 모양의 떡이 들어 있고 오뎅, 유부, 만두, 계란, 당근, 파, 양배추 등이 들어 있습니다. 사진을 보면 2가지 종류의 양념장이 들어 있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는데, 크레이지떡은 맵기 조절이 가능하니 주문 시 매운 강도를 선택해서 주문하면 됩니다. 3단계 정도로 맵기 조절이 가능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떡볶이를 내어 줄 때 수저, 포크, 국자가 담긴 둥근 통과 라면 사리, 쫄면 사리, 야끼 만두가 담긴 접시도 함께 내어 줍니다.



단무지와 피클도 줍니다.



크레이지떡에서는 직접 즉석떡볶이를 조리하지 않아도 됩니다.



친절하고 예쁜 사장님이 다 만들어 주니 가만히 구경하고 있다 맛있게 먹기만 하면 됩니다. 크레이지떡의 즉석떡볶이는 맛도 좋고 양도 푸짐해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무엇보다 다른 곳에 비해 신선하고 좋은  재료를 쓰는 것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한스델리 옆에도 즉석떡볶이를 파는 곳이 있는데 그곳에서 파는 즉석떡볶이 재료가 10점 만점에 3점이라면 크레이지떡의 재료는 7점 정도 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다만 크레이지 떡에서 파는 오뎅은 맛은 좋았지만 너무 비싼 느낌이 들었습니다. 4~5천 정도로 기억하는데 양에 비해 너무 비싼 것 같습니다.



크레이지떡에서는 즉석떡볶이를 다 먹은 후에 치즈날치알 볶음밥을 볶아 먹을 수 있습니다. 치즈날치알 볶음밥 가격은 2,500원인데, 평일 점심 때 가면 공짜로 먹을 수 있습니다.

크레이지떡은 평일 11시에서 3시까지 메인 떡볶이 메뉴를 주문할 경우는 볶은밥이 서비스로 나온다고 합니다. 미리 알았더라면 평일에 갔을 것인데, 공짜로 먹을 수 있던 것을 돈을 주고 먹은 것 같은 기분이 들어 마음이 조금 상한 상태로 삐쳐서 나왔습니다.



치즈날치알 볶은밥 때문에 삐친 것을 눈치 채셨는지 계산할 때 사장님이 쿠폰을 하나 주었습니다. 다음에 이 쿠폰을 가지고 오면 쿨피스와 구슬 아이스크림 중 하나를 공짜로 준다고 했습니다.



이 쿠폰 손님들한테 다 주는 것 같이 생겼습니다. 다 주는 쿠폰 맞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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