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당곡고개 근처 등산후 갈만한 부대찌개 식당, 원당부대찌개 후기

당곡고개 인근에서 먹을만한 부재찌개집 소개하려고 한다. 보통 부재찌개집은 소수의 인원으로 가기보다는 4인이상, 가족단위, 혹은 모임 후에 짜게먹을 수 있는 식당이다. 부대찌개라는 것이 예전에 미군부대에서 근처에 있던 사람들이 만들어서 창안한 음식이다. 자세한 내용은 동공에서 땀이날 수 있으니 생략하도록 하는거임.



당곡고개 근처에 뚜레주르 빵집에서 바로 옆에 횡단보도 건너서 농협은행이 있는데 그 옆에 원당부재찌개라고 있다. 평상시에 신경쓰고 보지 않으면 잘 눈에 띄지 않는 곳이다. 입구에 주차공간이 있으니 그렇게 넉넉한 공간이라고 보기에는 애매하다. 입구에 보면 부대찌개 포장가능이라고 되어 있다. 아주머니들이 운영하는 식당이다.



원당부대찌개 메뉴는 다양한다. 부대찌개만 있는 것이 아니고 약간은 쌩뚱맞지만 묵은지생삽겹살, 닭볶음탕도 판다. 옵션으로 삽겹살 먹은 후 볶음밥도 판다. 맛있는 매운닭발 메뉴도 있다. 뼈없는 닭발, 뼈있는 닭발은 선택가능하다. 부대찌개뿐만 아니라 매운닭발도 포장이 가능하다.



사리는 햄, 소세지, 라면, 당면 사리를 추가할 수 있다. 사리 추가는 각 1천원이다. 공기밥 추가도 1천원이다. 부대찌개에 들어가는 재료들이다. 기본적으로 부대찌개에 들어가는 재료는 다 들어 있다.

아주머니에게 가져간다고 이야기만 해놓으면 라면은 누구나 손쉽게 꺼내갈 수 있다.



반찬은 이렇게 5가지로 나온다. 시금치, 깍두기, 간장절인 고추, 젓갈, 김자반이다. 반찬은 비교적 짠편이다. 부대찌개 떠먹는 앞접시도 있다. 그리고 테이블은 없다. 전부 마루바닥에 앉는 자리로 되어있다. 가부좌로 오래 앉아있지 못한 사람들에게는 약간 힘들지도 모른다.



밥은 쌀밥 흑미 혼합으로 되어있다. 밥량은 약간 부족한듯 말듯 그렇다. 밥을 더 추가해서 먹어도 되고 라면사리를 추가해서 먹어도 되겠다. 필자는 라면사리에 밥 한공기 더 추가해서 먹는 편이다. 약간 대식가에 속하는 편이라서 밥량은 알아서 선택하면 되겠다.



원당부대찌개가 끓기 시작하는 모습이다. 처음에 뽀얀 육수와는 약간 달라보인다. 원래 부대찌개 궁물색상이 이렇지만 말이다. 맛은 약간 짜다. 부대찌개 본연의 맛이 짜다고 하지만 약간 더 짠 느낌이다. 여기는 등산 동호회 사람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 당곡고개 근처 등산후 식당 찾는다면 여기 원당부대찌개 식당 한번 가보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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